산책로1 중미산 우연한 기회에 전에 자주 찾던 중미산과 유명산 중턱의 산길을 자동차로 올랐다. 급경사의 꼬불 꼬불한 산길을 높은 하늘과 계곡을 바라보며 힘차게 밟아 오를때 약간의 스릴과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여름날에는 추위를 느낄정도의 선선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 좋고 지금 같은 가을날에는 산중턱을 .. 2005.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