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글 오두막 2 by 탁구씨 2021. 11. 30. 오두막 2 밤바람 가랑잎 스산하나 등불 밑이 이렇게 안온한 것은 멀리서 조용히 품어주고 있기 때문 부엉새가 울어주기 때문 산새가 찾아들기 때문 사랑의 작은 쉼터가 있기 때문 내가 그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탁구의 블로그 바우상상 / 김탁기 저작자표시 '시 & 짧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춤을 추는 거야 (0) 2021.12.04 꿈속의 횡설수설 (0) 2021.12.03 오두막 1 (0) 2021.11.29 그늘 (0) 2021.11.20 외계에서 온 메시지 (0) 2021.11.20 관련글 춤을 추는 거야 꿈속의 횡설수설 오두막 1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