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글 매미 by 탁구씨 2021. 8. 4. 매미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달아오르고 매미소리 요란하다 수년간의 애벌레를 거쳐 성충이 되었다가 겨우 잠깐 울다 가는 삶이 아쉬워 그간 인고의 세월이 아쉬워 목청껏 울어대고 있나 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탁구의 블로그 바우상상 / 김탁기 저작자표시 '시 & 짧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새재를 걷다 (0) 2021.08.12 문경새재 길 (0) 2021.08.09 여름 (0) 2021.08.04 바다를 품다 (0) 2021.08.03 호프라도 한 잔씩 돌려보라 2 (0) 2021.07.29 관련글 문경새재를 걷다 문경새재 길 여름 바다를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