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장(?)
밤새 부산하게 작업하여 우리 농장에 파종을 완료 했다.
면적도 작년의 두배이다.
작년은 거름을 많이 주어 과잉 관리로 실패했다.
올해는 수확을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올해 방울 토마토와
김장과 고추장도 여기서 해결할 수 있으려나...
가을 수확에 대한 주문은 이미 쇄도해 있다.
아침에 나오면서 보니
마침 어제밤에 내린 비에 작물의 잎이 파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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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24일 출근 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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