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오랫만에 자전거로 올림픽 공원과 한강으로 나가본다.
단순히 공원까지만 갔다오려고 했으나 막상 봄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충동을 일으킨다.
올림픽공원에서 한강으로, 그리고 상류의 암사동 고개를 넘어 하남시계의 생태공원까지 갔다가
고덕동, 상일동으로 돌아 들어왔다. 봄에 취해 천천히 달렸지만 거리는 상당할 듯하다.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타 앞에서 복숭아 꽃
장미원에서, 장미는 아직 움도 트지 않았지만 그림과 사진만..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워밍엎
공원을 걷는 사람들
토성을 오르는 사람들
무성할 여름을 준비중인 보리밭
토성 언덕을 걷는 사람들
토성에서 내려다 본 토성 해자와 올림픽 파크텔
한강으로 나가서 광나루 고수부지 생태공원 부근
암사동 부근 고수부지내 자전거 및 강동대교 공사장 진입도로
암사동과 구리시를 잇는 강동대교 건설 현장
암사동 부근 고수부지에서 건너다 본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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