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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진달래3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내가 다녀 본 최고의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축제 기간이라지만 아직은 조금 이르다. 다음 주 정도에는 절정이 될 것 같다. (2019.4.15) (2019.4.15 바우일기) 2019. 4. 18.
내가 사랑하는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 벚꽃 십수년을 살았다. 내가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를 완전히 떠나지 못하는 이유다. 잠시 떠나 있지만 그래도 그곳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은 단지내의 이 아름다운 환경이다. 단지 중앙의 조경숲, 이곳은 한꺼번에 봄이 다보이는 곳이다. 벚꽃, 목련, 진달래, 산수유..(바로 내집 앞이다) 단지내 도로이다. 벌써 청사 초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 했다. 내가 서둘러 도착한 시간이 오후6시 40분, 조금만 시간을 당겼으면 정말 화사한 봄을 만끽할 뻔 했다. 어둠이 내려 할 수없이 가능한 밝은 곳을 택해 사진을 찍었으나 사실 어디를 보아도 탄성이 나온다. 단지 중앙의 목련숲, 가까이 가보면 엄청 큰 목련나무에 꽃이 정말 탐스럽게 피어 있다. 단지중앙의 조형물, 우연히 십수년전 내가 선택한 집이 바로 이 공원을 바로 내려.. 2010. 4. 15.
봄날(멧세지..2/24일) 무척 화창한 날씨군. 지난 초겨울, 주인 모르는 진달래 화분 하나가 사무실 부근 계단옆에 있기에 얼어 죽을것 같아 사무실에 들여 놓으라고 했더니 그게 벌써 꽃을 꽤많이 피우고 있다. 2006. 2. 24 요즘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더니 봄을 타는지 한 친구가 멧세지를 보내 왔다. '봄이 오려하고..화창한 날.. 200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