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 글 쓰기 민들레 같은 그 by 탁구+ 2023. 3. 25. 민들레 같은 그 손에 닿을 듯 말 듯 홀씨처럼 토라져 바람에 흩어질까 멀리서만 바라보다가 마음잡고 다가서니 이미 봄바람에 흩날라 버리네 하릴없이 터덜터덜 먼 길 돌아서는데 저기 저 골목 어귀에 샛노란 민들레 환하게 웃고 있네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일상을 걷다 (바우상상) 저작자표시 '시 & 짧은 글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련화 의자 (6) 2023.04.01 주부 9단 (3) 2023.03.28 봄날 같은 사람 (3) 2023.03.22 제비꽃 2 (2) 2023.03.18 봄나들이 (3) 2023.03.14 관련글 목련화 의자 주부 9단 봄날 같은 사람 제비꽃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