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가끔은
마구마구 소리 지르며
달려오고 몰려가는
말 한 필 가지고 싶다
가끔은
마구마구 소리 질러도
넉넉히 들어줄
바다 하나 가지고 싶다
'시 & 짧은 글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딘의 요술 램프 (0) | 2021.05.23 |
---|---|
애기똥풀 (0) | 2021.05.21 |
칡과 등나무 葛藤 (0) | 2021.05.16 |
펜으로 (0) | 2021.05.10 |
이순 耳順 (0) | 2021.05.08 |
고독
가끔은
마구마구 소리 지르며
달려오고 몰려가는
말 한 필 가지고 싶다
가끔은
마구마구 소리 질러도
넉넉히 들어줄
바다 하나 가지고 싶다
알라딘의 요술 램프 (0) | 2021.05.23 |
---|---|
애기똥풀 (0) | 2021.05.21 |
칡과 등나무 葛藤 (0) | 2021.05.16 |
펜으로 (0) | 2021.05.10 |
이순 耳順 (0) | 202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