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오후 퇴근 직전, 잠시 짬을 내어 자전거를 타고 한강의 광나루 지역으로 달렸더니
넓은 둔치에 탐스럽고 넉넉한 억새밭이
석양을 받아 흐르는 강물과 함께 황홀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사진 : 2011. 11. 3. 핸드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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