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아침에
깊은 잠에서깨어나
창문을 열고,봄바람,봄햇살을 마시며
새들과 함께 주님의 이름을
첫 노래로 봉헌하는 4월의 아침
이 아침 저희는,기쁨의 수액을 뿜어내며
바삐 움직이는 부활의 나무들이 됩니다.....(략)
*--이해인 수녀님 詩중에서---
수녀원에서 주신
부활 계란(2010.4.4)
'일상을 걷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집 (0) | 2010.04.23 |
|---|---|
| 내가 사랑하는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 벚꽃 (0) | 2010.04.15 |
| 봄이 익는 소리-벚꽃 꽃꽂이 (0) | 2010.04.10 |
|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 | 2010.02.12 |
| 대설 한주일 후 (0) | 2010.0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