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91 라일락 라일락 사월이 오면 코끝을 스치는 진한 전율 세상을 깨우는 자주색 추억 담 넘어오는 가슴 저 깊은 곳의 익숙한 꿈틀거림 작년에도 두고 온 아스라이 먼 향수 그 황홀한 현기증 날마다 깊어만 가는 상처 202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