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태동1 라일락 라일락 사월이 오면 코끝을 스치는 진한 전율 세상을 깨우는 자주색 향기 담 넘어오는 가슴 저 깊은 곳의 익숙한 꿈틀거림 작년에도 두고 온 아스라한 향수 그 황홀한 현기증 날마다 깊어만 가는 상처 2021. 4.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