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능선1 공룡능선과 오세암으로...[여름여행-5] '설악산을 가보지 않았으면 등산을 논하지 말고, 공룡능선을 산행하지 않았으면 설악산을 논하지 말라' 나의 말이다. 시간, 등등으로 공룡능선을 산행하지 못하다가 이번에는 동행한 아내의 권유를 못이기는체 코스를 바꿨다. 아내는 공룡능선을 타자고 했으나 나는 이번에 봉정암을 들려보고 싶었기.. 201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