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장미는 유달리 붉다.
많은 상념에 쌓여 공원을 걷다가 진한 장미 앞에서 가쁜 숨을 느낀다.
생각이 절정에 이르렀는가 보다.
인간에게 있어서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숨 가쁘다.
'일상을 걷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브천문공원 / 강동구 길동 (0) | 2008.07.07 |
---|---|
성모님 (0) | 2008.06.23 |
오월의 꽃 (0) | 2008.05.27 |
바우상상의 아내 홀로 떠난 그리스 여행 (0) | 2008.05.19 |
5월의 장미 (0) | 200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