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탁구, 김탁기의 블로그
일상을 걷다, 기타

묵상....

by 탁구+ 2008. 6. 13.

유월의 장미는 유달리 붉다.

많은 상념에 쌓여 공원을 걷다가 진한 장미 앞에서 가쁜 숨을 느낀다.

생각이 절정에 이르렀는가 보다.

인간에게 있어서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숨 가쁘다.  

'일상을 걷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브천문공원 / 강동구 길동  (0) 2008.07.07
성모님  (0) 2008.06.23
오월의 꽃  (0) 2008.05.27
바우상상의 아내 홀로 떠난 그리스 여행  (0) 2008.05.19
5월의 장미  (0)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