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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의 / 시 / 수필 / 사진 / 일상 입니다
Catholic & Family

성탄을 기다리며

by 탁구씨 2007. 12. 27.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평화가 무엇인지...

자비가 무엇인지...

 

내 마음에 담아 주시는 분!

임마누엘!

    

당신이 저기 오시니

마당에 꽃바구니 걸어 놓고

마중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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