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 선자령 추억 백두대간 선자령에서(* 블로그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수년 전, 이맘 때쯤 올랐던 선자령이 생각났다. 뺨을 때리던 그 싸한 기운이 생각 났다. 정신을 번쩍 들게 했던 백두대간의 그 추상같던 칼바람이 생각났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 당장 떠나보고 싶지만 한편 어설프기도 하다. 옛 사진첩에서 찾아본다.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