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 선자령 추억 백두대간 선자령에서2023년도의 마지막 날이다.적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은 한해였다.문득,수년 전 이맘 때쯤 올랐던 선자령이 생각났다.뺨을 때리던 그 싸한 기운이 생각 났다.정신을 번쩍 들게 했던 백두대간의 그 추상같던 칼바람이 생각났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당장 떠나보고 싶지만 한편 어설프기도 하다. 옛 사진첩에서 찾아본다.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