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등산 후기
김천 직지사를 가다
탁구+
2025. 5. 21. 09:59

봄의 한가운데에서
여름의 길목에서
쨍한 햇살을 받으며 김천 황악산 직지사를 가다
꽃이 피고 수목이 맘껏 싱그러우며 경내가 매우 깨끗하고 아름답다
천천히 걸어 어느 건축물 마루에 조용히 앉았다가 더 머물고 싶은 충동을 애써 떨치다
서기 418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한 고찰로 규모가 크며 임진왜란 때 의승대장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이다








(2025.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