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 글 쓰기
별은
탁구+
2023. 4. 26. 00:16

별은
가끔 무책임할 때가 있지
그들이 한 일도
해야 할 일도 내버려 두는 때가 있지
그들의 커다란 마음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언제나 필요할 때 도와주고
내편이 되어 줄
가슴에 따뜻한 별 하나쯤
가져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