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 글 쓰기
낙엽
탁구+
2022. 11. 25. 00:58
낙엽
늦은 바람 불어
먼 산 붉은 울음 삼키더니
밤새 방울방울
눈물을 흘리고 있네
후드득 후드득
낙엽
늦은 바람 불어
먼 산 붉은 울음 삼키더니
밤새 방울방울
눈물을 흘리고 있네
후드득 후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