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산하면서 바라보이는 홍송과 기암괴석 - 홍송이 울창하고 산 전체가 암벽으로 규모가 대단하다.전망대에서 바라본 베틀바위 - 전체적으로 산세가 수려하다.마천루 진입 전 기암, 산 전체가 기암으로 되어 있어 사진은 어느 것 하나 따로 선택하기가 힘들다.두타산 협곡 마천루로 내려가는 계단- 기암이 웅장하여 주요 기점 중 미륵바위와 두타산성은 생략하였다.두타산 협곡 마천루의 용추폭포 - 두타산 협곡은 깎아지른 듯한 수백미터의 수직 암벽이 웅장하다.두타산 협곡 마천루의 양 방향 계곡에서 쏟아지는 쌍폭포학소대를 거쳐 무릉계곡의 삼화사에 도착했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흑연대를 창건한 것을 시초로 고려 태조 때에 삼화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무릉반석, 계곡 전체를 꽉 채운 넓은 반석이 시원스럽고 장엄하다
두타산은 신선이 노닐던 무릉도원으로 그 산세가 웅장하여 기암으로는 국내 여타 산에서 볼 수 없는
장엄함을 자랑한다.
강원도 동해와 삼척에 걸쳐 있으며 여러 등산로 중 무릉계곡 등산로가 가장 일반적인 진입로인 것 같다.
코스는 소요시간 2시간에서 8시간까지 다양하다.
기암 괴석에 놀라고 메달리며 걷다가 보면 웅장한 무릉 반석에 이르고 등산이 마무리 된다.(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