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짧은 글 쓰기
내 안의 꽃
탁구+
2021. 2. 19. 00:30
내 안의 꽃
아름다운 그 꽃을
찾아가다가
왜 걷고 있는지
잊어 버렸네
길을 헤매고 다녔네
풀도 있고 꽃도 많이
피고 있었네
이미 그 꽃이
당신이 되어
내 안에 있는 줄은
미처 몰랐네
아름다운 그 꽃을 찾아가다가
내가 왜 걷고 있는지 잊어 버렸습니다
나는 길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풀도 있고 꽃도 많이 피고 있었습니다
이미 그 꽃이 당신이 되어
내 안에 있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