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등산 후기

공세리성당,솔뫼성지,남양성모성지

탁구+ 2018. 9. 20. 20:07

휴일 가톨릭성지를 다녀왔다.

솔뫼성지, 공세리 성당, 남양 성모성지

같은 방향이라 무리하지않고 하루에 다녀 올 수 있었다.

가볍지만은 않은 숙연함이 있는 여행이다.

간절함과 다짐이 많은 길이다.


유서깊은 공세리성당의 전면, 전형적인 교회양식으로 아름답다.

공세리성당의 측면,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건축물과 평안함이 있는 곳이다.

여행에서 본 코스모스 들판, 역시 가을은 코스모스가 있어야 제 맛이 난다.

솔뫼성지 정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생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며 기원과 다짐이 많아 진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의 복원 생가, 방한 하셨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기도하시는 상이 있어 숙연함이 느껴진다.

솔뫼성지 부근의 코스모스, 성지 밖의 카페에 앉으니 창 으로 코스모스 들판을 거쳐 멀리 성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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