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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부 사진展"에펠탑의 페인트공"

탁구+ 2012. 6. 11. 21:43

 아나로그 사진의 대가 마크 리부 사진展  "에펠탑의 페인트 공"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5/26~8/5)

 

 

 

   

 

 

 

 

프랑스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나 전세계를 여행하는

유명 사진작가가 되기까지

마크 리부의 일생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정신과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점철되어있다.

현대사진 1세대의 마지막 생존작가로서,

그는 가장 최근까지도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사회의 무한 경쟁 속에서 희망과 열정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아흔 살의 청년 마크 리부는 나이의 장벽을 넘어 반세기가 넘는

일생 동안 담아낸사진 작품을 통해 다양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본 전시는 마크 리부의 눈을 통해 절망적 상황 속에 피어나는

한줄기 희망과 웃음코드를 전함으로써 변화를 꿈꾸는 우리에게

실천의 힘을 주는 동시에 감성의 회복을 도와준다. -소개글中

<2012년 6월 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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