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2011. 12. 13. 14:30

올해도 성탄절은 찾아오고 있다.

조금 이른듯하지만 성탄 트리를 꺼내 봤다.

그리고 몇년전에 선물로 받았던 듯한 산타인형을

 설치하고 스위치를 넣으니 약간의 성탄 기분이 난다.

그리고 보니 요즘은 성탄 분위기라는 것이 별로 없다.

트리도 케롤도 전처럼 흔하지 않다.

그러니 분위기도 옛날과는 다른듯하다.

역시 성탄은 추억속에서 흥겹고 아련 하다.

올해는 성탄트리와 반짝등으로 온 집안을 밝혀봐야 겠다.

(20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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