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걷다 일상을 걷다

사랑과 용기와 희망

탁구+ 2010. 7. 10. 21:45

 

                                                          (2010.7.4. 두물머리에서)

전치 몇주의 상처는 시간의 흐름으로 치료 됩니다.

그러나 말로 인한 상처는 쉽게 치료되지 않습니다.

독설은 자신을 해치고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깁니다.

  

비난하는 말을 삼가십시오. 그리고 용서 하십시오.

말로 인한 상처는 가슴에 남아 용서받기 어렵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상대를 생각 하십시오.

 

그리고 그가 자신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용서하지 못할 때 고통은 자신에게 먼저 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삶은 자신의 삶을 잃어 버립니다.

 

가슴 속에 용서하지 못할 원망이 자리하여

자신의 삶이 차지 할 여지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용서는 사랑이며 용기이고 희망입니다.

 

그리고 사랑과 용기와 희망은 행복입니다.

이는 자신과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밝은 빛이 됩니다.

자신을 위하여 험한 말을 삼가고 용서 하십시오...

                                       (7/10. 늦은 밤) 

                                           (2010.7.4. 두물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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