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걷다 일상을 걷다 전원생활 탁구+ 2008. 4. 21. 20:29 몇주만에 나왔더니 봄은 어느새 이만큼 와서 신록이 보이기 시작한다. 두룹을 따러 작년에 봐 두었던 곳을 찾았더니 먼저 온 손님이 다꺽고 일부 남은것도 이미 세져 먹기가 어렵게 되었다. 자작나무에는 신록이 와 있고.. 녀석, 제차는 열심히 닦고.. Bingo(강아지)도 신이나서 뛰고.. 강아지와 놀고.. 두룹은 못꺽었지만 쑥은 싫컷 뜯어 다듬었다. 내일 밥상에는 쑥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