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나이가 들면서
일상이 덜 바빠지면서
자신이게을러 지지 않게 하소서
들리지 않는 님의 말씀을참되게 알아듣게 해주시고
보이지 않는님의 계시를바르게 따라하게 해주소서
일상에서 이유를 찾으려하지 말고
이유없음을 알게하여 주시고
그리하여매사에 순명하게 하여주소서
모든일을 사람에게 감사할 일이아니라
님에게 감사 할 일임을 참되게 깨닫게 하여 주소서
어젯밤차악산 등산을 계획했다가아침에 내린눈을 이유로
얼씨구 성당으로 와미사중에 이글을 생각해본다
미사후
남한산성을 올랐고
양평일대를 돌다가 늦은저녁
돌아 왔다.(2005. 1. 16)
출처 : 부중18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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